'남사' 신세경·연우진, 운명적 만남..삼각관계 돌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10 22: 47

배우 신세경과 연우진이 괌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에서는 괌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는 서미도(신세경 분)와 이재희(연우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도는 출장차 찾은 괌에서 우연히 재희를 만나게 됐다. 계속해서 미도와 스치며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재희가 미도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된 것.

또한 댄스파티에서 함께 춤을 추고 게임을 하는 등 재밌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 본격적인 삼각관계 돌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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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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