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나지완, '오늘은 맞아도 좋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4.10 23: 00

10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승부 끝에 홈팀 KIA가 4-3으로 원정팀 두산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연장 12회말 KIA 공격 2사 1, 2루 상황 4번 나지완이 결승 끝내기 적시타를 날리고 동료들의 격한(?) 환호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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