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새 남친이 이 사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11 07: 52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TMZ'등 미국의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의 새 남자친구는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인 세스 맥팔레인이다.
최근 이들은 미국 할리우드의 고급 일식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를 본 주변으로부터 연인 의혹을 받았다. 한 소식통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귀띔했다.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의 진행자로 나섰던 맥팔레인은 당시 오프닝에서 샤롤리즈 테론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음 달 촬영 예정인 영화 '서부에서 죽는 100만 가지 방법'을 통해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났다.
아직까지 양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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