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오지호가 사준 음식 들고 '퇴근길 인증샷'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1 08: 41

그룹 2AM의 조권이 배우 오지호가 사준 음식을 들고 퇴근길 인증샷을 찍었다.
조권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호형이 사주신 떡과 바나나, 커피를 먹으며 퇴근중인 계경우 사원. 잘 먹겠습니다. 장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바나나 송이와 떡, 커피를 들고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미소르 짓고 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오지호의 배역 이름을 부르며 드라마 속 역할에 몰입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그게 저녁인가요?", "계경우 잘 보고 있어요", "이런 계경우를 봤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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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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