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막내에게 '이런 반전 모습이?'

[OSEN=홍샛별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반전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검정 상의, 워싱이 들어간 청재킷과 함께 붉은 계열의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했다. 그동안 그룹의 막내답게 사랑스럽고 소녀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면, 이 사진에서는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날씨 좋은 오늘 같은 날, 어딜 가시나요", "설리의 또 다른 매력", "설리 피부 진짜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 멤버들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에프엑스'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byul0104@osen.co.kr

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