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무릎팍’서 ‘대왕의 꿈’ 하차 심경 밝힌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1 09: 23

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의 아픔을 딛고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드라마 하차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를 당해 출연 중이던 KBS 1TV ‘대왕의 꿈’에서 중도 하차했다. 그는 ‘무릎팍도사’를 통해 교통사고와 드라마 중도 하차라는 아픔을 겪은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주미는 녹화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작품에서 하차한 심경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박주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강호동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과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과거 코미디 코너 ‘소나기’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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