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에릭 로버츠의 딸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엠마 로버츠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페스티발에서 다양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기네스 팰트로, 타라 레이드,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미녀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아무도 엠마 로버츠의 과감한 노출에는 당하지 못했다는 게 미국 연예 가십 전문지들의 전언이다.


엠마는 지난 해 '아이 엠 마이 패밀리 시크릿'과 '엠파이어 스테이츠'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줄리아 로버츠의 후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대신에 셀렙 패션 분야에서는 다른 청춘 스타들을 압도하는 감각으로 파파라치들의 타깃 1호 목록에 올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아이언맨3' 개봉을 앞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네 아저씨 복장으로 활보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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