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절세미녀도 흔들리는 모양이다. 로맨틱 코미디 '클루리스'로 전세계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할리우드 미녀 톱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귀여운 훈남 아들을 안고 후덕한 동네 아줌마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알리시아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발에 어린 아들을 데리고 참석,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클루리스'의 대성공 이후 특별한 히트작을 내지 못했던 그녀는 '베트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누리는 듯 했으나 끝내 과거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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