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여전사로 분한 '옥타곤걸' 이수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4.11 10: 42

공개서비스를 앞둔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가 옥타곤걸 이수정의 라운딩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홍보모델인 방송인 이수정의 화보를 11일 일부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수정은 게임 속 ‘여성 부대원’으로 분한 모습으로 여전사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시대적 배경인 중세 유럽풍의 갑옷 등 마치 게임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 듯 한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등 실제 게임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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