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Jr.), '남사' 속 미소년 아르바이트생으로 눈길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11 11: 08

[OSEN=홍샛별 인턴기자] 그룹 JJ프로젝트 멤버 주니어(Jr.)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국밥집 꽃미남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주니어는 지난 10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3회에서 국밥집 미소년 아르바이트생을 연기해 극에 화력을 불어넣었다.
주니어는 극 중에서 과거 국밥을 먹고 도망쳤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국밥집을 다시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아르바이트생 똘이를 연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앞치마에 '귀여운 알바생 똘이'라는 이름표를 붙여 순수한 소년의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는 지난해 KBS 2TV '드림하이2'에서 의리 있는 경상도 사나이 정의봉 역을 맡아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로, 11일 오후 10시에 4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byul0104@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