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허정무, '땡큐' 출연 '힐링여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4.11 11: 15

배우 장서희와 전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감독 허정무가 힐링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SBS 여행버라이어티 ‘땡큐’ 녹화에 참여, 배우와 축구인으로 살아온 지나날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서희는 이번 ‘땡큐’ 녹화를 위해 중국에서 일시 귀국했으며, 허정무는 자신의 축구인생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 외에도 이번 녹화에는 차동엽 신부 역시 함께 했다. 차동엽 신부는 밀리언셀러 ‘무지개원리’의 작가로 혜민스님에 이어 ‘땡큐’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종교인이다. 차동엽 신부는 ‘바보ZONE’, ‘희망의 귀환’ 등의 저서를 통해 행복의 원리와 희망의 파워를 강조하며 이 시대의 희망 멘토로 불려왔다. 혜님스님을 통해 시작된 ‘땡큐’의 힐링 바람이 차동엽 신부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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