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회장배 전국학생 스쿼시대회, 18일 인천서 개막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4.11 11: 23

제10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 대회가 18일부터 3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전화 032-831-6584)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 육성 및 신인선수 발굴, 지역 스쿼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대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구분이 초등․중등․고등․대학부 각각 남녀로 나뉘어져 등록 선수 모두가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종별 선수권 대회로, 개인전은 초등․중등․고등․대학부 단식과 고등․대학부 복식이 진행되며, 단체전은 고등․대학부만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동일 종별 참가 선수들 간의 경기력 향상과 아울러 상위종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선수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협회 등록선수 200여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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