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민호·김소현, ‘음악중심’ 새 MC 발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1 16: 03

방송인 노홍철, 샤이니 민호,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새 얼굴이 됐다.
‘쇼! 음악중심’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면서 “세 사람은 오는 20일 생방송부터 ‘쇼! 음악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 1년간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진행을 봤다. 하지만 이들은 소녀시대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봄개편을 맞아 오는 20일 방송부터 순위제를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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