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난 ‘힐링캠프’에 죽어도 못나갈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1 16: 34

변호사 강용석이 배우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 논란을 보고 자신의 출연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씁쓸해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에서는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 논란과 착한 예능 전성시대’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이윤석이 “시청자들은 잘못을 해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점 없는 출연자의 힘들었던 인생사를 들으며 위안 받고 싶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나는 죽어도 못나가겠네!”라고 탄식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구라는 강용석의 손을 살포시 잡고 “강용석 씨는 ‘힐링캠프’에 출연하기엔 상처가 너무 많다”라며 출연 불가론에 쐐기를 박았다는 후문이다.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 논란과 착한 예능 전성시대’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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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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