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김진욱, "기분좋게 서울로 올라간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4.11 21: 39

"기분좋게 서울로 간다".
두산이 선두 KIA를 상대로 광주에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11일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니퍼트의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와 장단 13안타를 집중시켜 9-0으로 낙승했다.
경기후 김진욱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오늘 이겨 기분좋게 서울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패장 선동렬 KIA 감독은 "초반 실점으로 경기흐름을 놓쳤다. 매경기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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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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