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축 처진 어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4.11 21: 40

11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원정팀 두산이 9-0으로 홈팀 KIA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인해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KIA 투수 김진욱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두산은 선발 니퍼트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최준석의 3안타 4타점 등 13안타를 집중시켜 9-0으로 완승했다. 광주 원정에서 2승(1패)을 따낸 두산은 승률 5할(5승5패)를 맞췄고 KIA는 7승3패를 기록하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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