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패 김응룡 감독, '첫승은 언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4.11 21: 45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독식했다.
삼성은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는 외국인 투수 다나 이브랜드를 선발 출격시켰으나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달 30일 사직 롯데전 이후 10연패.

경기후 한화 김응룡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