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블랙드레스 하나로 청순·섹시 '이중매력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2 08: 58

배우 장희진이 블랙 드레스만으로 청순과 섹시미를 오가는 이중 매력을 과시했다.
장희진은 최근 화보 촬영에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청순한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의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당시 발랄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에 캐주얼한 청바지, 그리고 캔버스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무공해 피부와 갸름한 턱 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희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과시했으며, 군살 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촬영 내내 여러 콘셉트를 잘 살리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장희진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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