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아이돌 오영결, 남북평화 기원 “결혼생활 방해말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2 09: 44

2PM 택연과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대만 아이돌 오영결이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영결은 최근 대만의 한 매체를 통해 “한국과 북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세계 평화를 희망한다. 우리 결혾생활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2회는 새 집에 들어가 집을 꾸미기 시작한다. 꼭 기억하고 시청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오영결은 현재 2PM 택연과 MBC에브리원 등에서 방송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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