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4일 플레이어스 데이…시구 최윤영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4.12 09: 59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4일 잠실 롯데전 홈경기를 2013시즌 첫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선수단이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허경민’, ‘정수빈’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한편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덕아웃 투어’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입장 후 안내데스크에서 하며 선착순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전에는 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한 그라운드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이날의 승리기원 시구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최호정’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백장미’역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최윤영’씨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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