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우찬 인턴기자] 시카고 컵스 유망주 호르헤 솔러가 5경기 출장 금지라는 징계를 당했다.
‘야후스포츠’는 솔러가 11일(한국시간) 클리어워터 트레셔즈와의 플로리다 주립 리그 경기 중 7회 배트를 들고 원정팀 덕아웃에 들어간 책임을 물어 5경기 출장 금지를 당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립 리그는 마이너리그 격이다.
시카고 컵스 테오 엡스테인 사장은 “솔러의 행동을 비난한다”면서도 “경기장에서 그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솔러는 7회 홈 덕아웃에서 배트를 집어 들어 원정팀 클리어워터 트레셔즈 덕아웃에 접근했다. 이에 대해 엡스테인 사장은 “솔라가 상대팀 덕아웃에 있는 사람가운데 자신의 가족이 포함돼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가갔다”고 밝혔다. 솔라는 덕아웃에 이르기전 제지당했다.
한편 호르헤 솔러는 2010 세계 주니어 야구선수권대회 쿠바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와 9년 간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 시즌은 그의 첫 풀타임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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