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유럽 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천정명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봉주르(Bonjou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정명은 유럽으로 보이는 외국의 거리에서 트렌치 코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걷고 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이국적인 거리와 어울리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뛰어난 패션 센스는 한 장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멋지다", "잘 생겼다", "화보네 화보", "멋있어요", "유럽이랑 잘 어울려", "지금 프랑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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