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수입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13일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갭 메세나폴리스점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메세나폴리스몰 지하 광장 초입 부근에 자리잡는다. 갭 남녀 성인 제품과 갭키즈, 베이비갭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콤보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628평방미터(약 190평) 규모의 널찍한 공간에 다양한 색상의 컬러 데님과 치노 팬츠, 네온 컬러의 방수 파카 등 발랄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봄 신상품을 진열한다.
갭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했다.

13일 오픈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갭 매장 앞에서 Gap 아이스크림 라운지를 운영한다. 갭 메세나폴리스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맛의 무료 아이스 바를 제공하며, 시간대별로 선착순 러키 쿠폰도 증정한다. 러키 쿠폰은 100% 당첨의 스크래치 쿠폰으로 1만원 금액권, 30% 할인권,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다.
갭의 클래식 로고 티 1만 9,000원(정상가: 3만 5,000원), 로고 후디 4만 9,000원(정상가 9만 9,000원), 갭 로고 야구모자 1만 5,000원(정상가 2만 5,000원)등 인기 상품을 오픈 특가로 판매하고 일일 쿠폰상품 행사를 이용하면 갭 폴로셔츠 및 데님을 최대 7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이민희 신세계인터내셔날 갭 마케팅 담당 과장은, “메세나폴리스몰은 쇼핑, 외식,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갭의 다양한 상품을 통해 마포 상권의 젊은 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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