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수영, 다정한 셀카 "'연애조작단' 흥하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2 14: 30

배우 이종혁과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조작단: 시라노'흥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혁은 수영과 함께 손가락으로 나란히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이종혁의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영의 표정이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종혁 오빠 귀여워요", "잘 어울린다", "두 분 다 파이팅", "드라마 너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수영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한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사랑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발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원작으로 한 16부작 드라마다. 오는 5월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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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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