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감사인사 “‘무릎팍’ 재밌게 봐줘 기분 좋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2 14: 56

배우 박주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출연 후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주미는 지난 11일 자신이 출연한 ‘무릎팍도사’ 방송이 나간 후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쭈미에요! 어제 방송한 ‘무릎팍도사’,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라는 출연 소감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박주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무릎팍’에서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항상 응원하겠다”, “진솔한 얘기 정말 잘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재벌가에 시집을 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을 고백,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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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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