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남사’ 시청률 1위에 스태프에 통큰 선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2 15: 46

배우 신세경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1위를 한 기쁨을 스태프에게 선물을 돌리는 것으로 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드라마 100명의 스태프에게 선크림, 폼클렌징, 핸드크림 등 화장품을 선물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은 스태프를 위한 선물 고르기에 고심했고 직접 물품들을 고르며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는 신세경이 보낸 뜻밖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남자가 사랑할 때’는 주연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세경은 "시청률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좋은 작품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스태프 여러분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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