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첫 유닛 활동 기지개..아찔 의상으로 '눈도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2 17: 08

그룹 티아라가 첫 유닛 그룹 티아라 엔포로 활동 기지개를 켠 가운데,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엔포는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 티아라 엔포는 12일 팀명을 공개함과 동시에 효민의 예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효민은 해당 포스터에서 나열되어 있는 알파벳들 속에 팀명인 N4를 재치있게 표현했으며 코르셋 의상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과감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4명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번 유닛 앨범은 효민이 로고 및 2D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 곡이다.  
티아라 엔포는 다음달 1일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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