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닛 유비트, 대만 '엠카'서 첫 무대.."자신있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2 17: 22

유키스의 유닛 그룹 유비트가 대만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유비트는 오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특집에서 첫 무대를 확정했다.
이에 유비트 멤버의 일라이와 AJ는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 첫 무대를 하게 되어 떨리고 설렌다. 하지만 이미 유키스로 많은 해외무대 경험이 있는 터라 완벽한 무대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첫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비트는 그룹 유키스의 첫 유닛으로, 랩퍼 일라이와 AJ(에이제이)가 주축을 이뤄 활동한다. 이번 첫 데뷔 음반에는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케빈이 피처링을 맡았다.
유비트의 데뷔 곡 '있을 때 잘해줄 걸'은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이며 댄디하면서 파스텔 같은 느낌의 노래다.
한편 유비트는 오는 22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곡 '있을 때 잘해줄 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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