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사랑과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거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실컷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서희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근거 없는 열애설이 많이 났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자신은 매력이 없어서인지 소문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너무 무미건조한 것 같다. 다시 10년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연애를 실컷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장서희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밝힌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기도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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