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내친김에 첫 연승을 노렸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4.12 21: 32

역사적인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내친김에 첫 연승까지 노렸던 NC의 도전은 SK에 가로막혔다.
SK는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진 ‘에이스’ 윤희상의 무난한 투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전날(11일) 문학 넥센전에서 패하며 연승이 끊긴 SK는 시즌 5승(4패)째를 기록했다.

경기후 패배한 NC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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