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내친김에 첫 연승까지 노렸던 NC의 도전은 SK에 가로막혔다.
SK는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진 ‘에이스’ 윤희상의 무난한 투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전날(11일) 문학 넥센전에서 패하며 연승이 끊긴 SK는 시즌 5승(4패)째를 기록했다.

경기후 SK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