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리키김 vs 정석원, ‘정글래디에이터’ 대결 ‘폭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12 22: 18

리키김과 정석원의 ‘정글래디에이터’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 이필모 정석원 박보영)에서는 채텀에서의 생존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과 정석원은 난데없는 액션 대결을 펼쳤다. 정석원은 “아직도 맞는 연기가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고, 리키김은 정글에서 액션 대결을 제안, ‘정글래디에이터’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리키김은 영어로 정석원을 도발했고, 정석원은 “난 한국사람이야”라고 말했지만 곧 온 몸을 날려 속옷 노출을 감행하며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 이들의 장난에 끼고 싶었던 노우진도 합류했지만, 금세 넘어져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는 굴욕을 얻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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