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이 김광규의 기타를 단번에 조율해 김광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노홍철 김태원 이성재 서인국 김광규 데프콘)에서는 서로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의 집을 찾은 김태원은 “홈쇼핑에서 산 기타를 조율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김태원은 “당연히 할 수 있다”며 10초 만에 음을 완벽하게 조율해 김광규를 감동시켰다.

또 김태원은 김광규 앞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김태원은 “중학교 때 잠이 안 와서 쳤던 곡‘이라며 레드제플린의 곡을 연주했고 김태원은 로커의 명연주를 코 앞에서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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