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연예인 4년차에 동료와 많이 만나” 서인국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13 00: 33

노홍철과 서인국이 한강이 보이는 캠핑카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시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노홍철 김태원 이성재 서인국 김광규 데프콘)에서는 서로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서인국은 캠핑카를 타고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노홍철은 차 위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서인국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홍철은 “연예인 4년차가 되면 동료 이성친구와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데뷔 4년차인 서인국은 “내가 딱 그때다”라고 말려들려 하다가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누운 노홍철의 눈동자에 “너무 무섭다”고 분위기를 환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인국은 노홍철의 캠핑카 안에 마련된 각종 피크닉 도구에 혀를 내두르며 노홍철의 섬세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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