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출연중인 드라마의 대본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조권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트위터에 "'직장의 신' 계경우 사원의 초 진지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첫번째 사진: 수능 공부 암기st.컷의!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겠네요", "두 번째 사진: 모범 사원답게 정말 열심히 대본 암기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조권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테이블 위에 앉아 펜으로 대본에 뭔가를 적으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대본을 읽는 데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그의 모습이 평소의 '깝권'으로 유명한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계경우 너무 귀여워요", "잘 보고 있어요", "연기도 잘 하고 못하는 게 없다", "열정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공채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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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