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라운드걸급 가슴 노출 의상 '논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13 09: 38

[OSEN=연예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 중인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가슴을 강조한 의상을 여러 차례 입고 등장, 네티즌 사이에서 분분한 의견을 낳는 중이다. 야구장 취재시 보여준 정장 수트 차림의 정숙한 패션(맨 아래 사진)과는 대조를 이뤄 더 눈길을 모으는 셈이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한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던 바 있다(맨 위 사진, 출처 : 공서영 아나 트위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베이스볼 워너비'에 출연한 공서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퍼져 나갔다.(가운데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 게시물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었으며 특히 가슴 라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놓고 네티즌들은 "선정적이다"와 "논란이 일만큼 과한 의상은 아니다"라는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주말 MC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XTM으로 이동했으며 이후 '베이스볼 워너비'를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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