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오늘 형제특집 녹화 ‘아이들 총출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3 09: 40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13일 형제특집 녹화를 한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팀은 이날 강원도 모처에서 아이들의 형과 동생이 참여하는 녹화를 진행한다.
성동일은 아들 성준과 딸 성빈, 김성주는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 이종혁은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형제가 없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혼자만 참여한다.

‘아빠 어디가’는 그동안 출연하는 아이들 외에도 아이들의 형이나 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에 따라 이번 형제특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 체험기를 다룬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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