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드라마 첫 방 홍보 "나는 훈남입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3 09: 44

배우 정겨운이 '나는 훈남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인증샷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의 첫 방송을 홍보했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공식 트위터에 "'장훈남' 정겨운의 첫 방송 기원 샷! 오늘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되는 SBS 주말 극장 '원더풀 마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각기 다른 종이를 들고 있는 정겨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겨운은 깔끔한 의상을 입고 손에는 종이를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종이 속에는 첫 방송의 시청을 바라는 내용과 정겨운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해맑은 표정으로 드라마를 알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대돼요", "이번엔 어떤 역할일지", "파이팅", "배종옥씨 문신 봤는데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SBS의 새 주말드라마로 정겨운 외에도 배종옥, 정유미,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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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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