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속 강지환이 피투성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드라마는 종영까지 4회만 남은 상황. 1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차돈 역의 강지환은 메마르고 수척한 모습으로 죄수복을 입고 있다.
강지환의 비장한 표정과 복부를 움켜쥔 손 사이로 흐르는 핏방울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매섭고 단호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현재 ‘돈의 화신’은 이차돈과 지세광(박상민 분)의 지능적인 두뇌싸움이 피의 복수로 이어질지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4회 남은 ‘돈의 화신’이 어떤 전개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송은 13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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