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마셰코' 종영 소감 "우승 못 해도 행복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3 10: 28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우승은 못 했지만 행복했다"며 케이블 채널 올'리브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페이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셰코 셀럽' 이제 다 끝났습니다. 제가  마지막 우승 못 했지만, 그런데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됐고, 많은 사랑도 받아서 정말 후회없이 행복했습니다. 페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이는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을 맛보며 뛰어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페이는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손호영과 함께 지난 12일 방송된 '마셰코 셀럽'의 결승에 올랐으며 우승은 손호영에게 돌아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요리도 춤도 못 하는 게 없는 페이", "만능이다", "잘 했어요", "아쉽다 1등 못해서", "팔방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도 뛰어난 춤 실력을 발휘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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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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