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파격노출 섹시 여전사 '탄성'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13 10: 48

공개서비스를 앞둔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가 옥타곤걸 이수정의 라운딩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홍보모델인 방송인 이수정의 화보를 11일 일부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수정은 게임 속 ‘여성 부대원’으로 분한 모습으로 여전사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시대적 배경인 중세 유럽풍의 갑옷 등 마치 게임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 듯 한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등 실제 게임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타곤 걸' 이수정의 파격적인 '그물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옥타곤 걸' 이수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수정은 파격적인 '그물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수정은 "예쁘다"는 에디터의 말에 "나는 예쁜 게 아니라 '다양함을 소화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며칠 동안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 있었던 것에 대해 "검색어 순위 1위를 한 이유가 옥타곤 걸이라는 이슈 때문이어서 책임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UFC를 많이 알려야겠다"고 답했다.
 
이수정은 최근 세계 3대 이종 격투기 대회 중 하나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라운드 피켓을 드는 '옥타곤 걸'로 선정됐다. 그녀는 2000년대 후반부터 레이싱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야구 시구를 통해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이수정의 아찔한 비키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