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싸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5만여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싸이는 이 자리에서 음원만 공개된 신곡 '젠틀맨'의 퍼포먼스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젠틀맨'의 첫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는 해외에서도 높다. 해당 콘서트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사실상 콘서트를 지켜보는 인원은 상상을 초월할 예정.

이에 싸이가 이번 '젠틀맨'에서 선보이는 싸이식 시건방 춤으로 '제 2의 말춤'을 만들어 낼 것이지도 큰 기대를 모은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