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애절한 발라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서인국은 13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신곡 '웃다 울다'를 열창했다.
이날 검정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서인국은 쓸쓸함과 애틋함이 담긴 표정으로 이별 후 사랑하는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웃다 울다'는 그 동안 서인국이 시도 하지 않았던 소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곡 제조기 멜로디자인이 함께 작곡에 힘을 보탠 곡이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인피니트,케이윌,틴탑,다비치, 걸스데이, 제아5 , 지나, 박재범,비투비, 서인국 . 15&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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