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4일 삼성전 걸그룹 '비피팝' 시구 및 시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4.13 17: 38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비피팝'의 편지(24)와 유진(18)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비피팝'의 편지양이 마운드에 오르고, 유진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넥센은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와 가창력을 지닌 5인조 걸그룹 '비피팝'은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oday'를 선보이며, 통통 튀는 멜로디와 귓가를 사로잡는 재미있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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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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