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창민, '스타킹'서 반전매력 발산..'미친 허리놀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3 18: 30

그룹 2AM 멤버 정진운과 이창민이 '스타킹'에서 감성코믹돌로 등극했다.
정진운과 이창민은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MC 강호동의 요청으로 춤을 선보였다.
무대에 나온 정진운은 노래가 나오자 마자 온 몸을 바쳐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진운은 진지한 표정으로 예사롭지 않은 허리 놀림을 보여줬고 격렬한 어깨춤도 소화했다.

이뿐 아니라 바닥에 엎드려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창민까지 가세, 무대에서 덤블링을 했고 정진운과 함께 호흡을 맞춰 춤을 추며 반전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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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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