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결승골' 상주, 광주에 2-1 승... 2위 점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4.13 18: 39

상주가 광주를 상대로 홈 첫 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챌린지 2위로 뛰어올랐다.
상주 상무는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0라운드 광주 FC와 경기서 후반 37분 터진 이승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지난 3경기 무승부에 머물렀던 상주는 승점 3을 추가, 승점 9점을 만들며 2위로 도약했다. 반면 광주는 1승 4패(승점 3)로 7위에 머물렀다.
전반전은 두 팀 모두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득점 없이 0-0에 그쳤고, 후반 상주가 이근호의 페널티킥 골로 먼저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이근호는 후반 12분 하태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자신의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먼저 내준 광주도 호락호락하게 물러나지는 않았다. 광주는 후반 25분 루시오의 패스를 임선영이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어렵사리 동점을 만든 보람도 없이 상주가 후반 37분 이승현의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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