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여자보다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장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와 오늘 'SNL‘에서 그동안 숨기고 있던 봉춤 공개했습니다만, 조지아도 예뻤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콩트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조권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V라인을 자랑하며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낸다. 조권은 극중 MBC '아빠 어디가’에 등장하는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 양으로 분해 맛깔나는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권이 이렇게 예뻤나?”, “양갈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SNL' 대박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19금 코믹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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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