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큰아들 매덕스, 폭풍성장 불량소년?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14 09: 57

[OSEN/ WENN 특약] 세계적인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입양한 큰 아들 매덕스가 벌써 10대 소년으로 폭풍 성장, 엄마 졸리와 함께 다소 불만이 가득찬 얼굴로 LA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최근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혔다.
매덕스는 지난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을 하러 간 졸리에게 입양돼 미국으로 건너 왔고 10살 되던 해 영화 출연 소문이 떠돈 적도다. 피트-졸리 커플에게는 매덕스 외에도 입양으로 얻은 둘째아들 팍스(7), 딸 자하라(6), 그리고 졸리가 낳은 딸 샤일로 누벨(4), 쌍둥이 녹스(2)와 비비안(2) 등이 있다.
졸리 가족은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이다. 브래드 피트의 신작 ‘월드 워 지(World War Z) 촬영 탓에 최근 이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 터전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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