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완벽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천정명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슬슬 한국이 그리워지고 있네요. 프랑스는 날씨가 최악이네요.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정명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감각적인 무늬의 셔츠, 깔끔한 체크 재킷에 행거치프로 낭만적인 파리지앵의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무심하게 휴대전화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시크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천정명 더 멋있어졌어”, “그냥 파리 현지인이네”, “알고 보니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밤의 여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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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