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찰리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4.14 15: 29

최정(26, SK)이 홈런포 한 방으로 팽팽하던 0의 행진을 깨뜨렸다.
최정은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3루수 및 3번 타자로 출전, 0-0으로 맞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NC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포다.
첫 타석에서는 중전안타를 기록한 최정은 두 번째 타석이었던 4회 2사 1,3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서 찰리의 144km짜리 투심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비거리 115m)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찰리에게는 올 시즌 첫 피홈런이다.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SK는 6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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